본문 바로가기

오리미한복/오리미 리빙

조각 이불- 새 이야기


새 한마리가 누군가를 봐라봅니다.


그 짝지는 왜 토라졌을까요
화가 나서가 아니라는 건 아시겠죠.




가끔은 다른 방향을 바라볼 때도 있겠죠.
그러다 한쪽이 넌지시 말을 걸어오면


우린 같은 마음이였단걸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