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미 이야기 장맛비 쏟아지던 날 ORIMI 2010. 7. 22. 00:02 비가 며칠째 왔다갔다 하네요. 가게 안도 어둑컴컴한게 살짝 심란했죠. 화단의 꽃들도 온몸으로 비를 맞아 새로 심은 갈랑코에가 괜찮을까 걱정이 됬죠. 역시 튼실한 갈랑코에. 싱그럽게 이 거친 장맛비를 견디고 있네요. 행잉 바스켓 안의 제라니움은 꽃이 많이 졌어요. 흑~ 하지만 꽃은 져야 아름다운거래요. 피었으면 져야지 계속 펴있기만 한다면 꽃이 무슨 매력이 있겠어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오리미한복 '오리미 이야기' Related Articles 모시발 두루마기와 밥상보 한여름의 즐거움 묵화-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