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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미한복/봄, 여름 한복

봄바람 색 저고리와 분홍빛 치마의 신부한복


느즈막히 찾아온 꽃샘추위로 바람이 차갑지만 햇살만은 너무나 완연한 봄!인 주말 오후입니다.

한 해 중 결혼식이 가장 많아지는 봄이기도 하죠. 

오늘의 봄 신부 한복도 봄을 담뿍 머금은 듯 파릇파릇합니다. 




푸른 빛 저고리에, 이렇게 고운 치맛자락이 함께합니다.

밝은 분홍빛 원단에 연노랑 안감을 더해, 노랑 빛 도는 분홍빛 치마가 되었죠. 




그래도 여전히 분홍색이라 하기엔 아쉬운, 분홍색에서 홍매색까지의 스펙트럼을 가진 치마입니다.

함께 하는 저고리의 색상도 매력적이죠. 

른 새싹들의 연두빛이 바람에 실린 이미지가 이렇지 않으려나, 아니면 봄 아지랑이가 원단 사이로 스며든 듯-

가로줄 사이로 안감의 연두빛이 파르스름하게 비추어 지는 아름다운 원단입니다. 




사랑스러운 색감이란 이런 것 아니겠어요. 




푸릇푸릇함과 발그스레함이 만난 한복 한 벌. 

모든 신부들이 아름답듯, 오늘도 예쁘기만 한 신부한복 한 벌입니다. 





태그

  • 2014.04.13 20:55

    우와~ 너무 이쁘네요~ 이런건 맞추면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 ORIMI 2014.04.14 00:56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희의 모든 옷은 한 벌 한벌이 맞춤 한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비슷비슷해 보여도 한벌 한벌 옷의 소재, 디자인, 가격이 모두 다르답니다. 그래서 가격이 정확히 정해져 있는 옷들이 아니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가격에 대한 부분은 웹을 통해 오픈하지 않는 것으로 룰을 만들어 지켜 나가고 있어요. 전화로 질문 주시면 답변해 드릴 수 있는 한 궁금한 점들을 풀어 드릴께요.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 사이로, 오리미한복 (02-420-3342)로 연락 주시면 되어요.

      예쁘다는 칭찬 한 마디에 미소 두 번 세 번 더 짓게 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