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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미 이야기

오리미 규방소품 - 골무


골무??
땡!!
저희 딸래미가 손톱에 하는 메니큐어라고 하더라구요 .....

너무 색이 이뻐선가요??
웃음이나면서도 한복하는 애미를 둔 내딸이 이런데
요즘 아이들은 엄마손에 끼워있은 골무를 볼일이 없게구나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저도 일이 아니고선 집에서 바늘잡을 일이... 글쎄요~^^








사실 제가 봐도 이 골무들은,
손자수에  색색의 모자이크까지 호사떠는 골무네요. 그죠?



쪼르르...
나른한 주말의 점심시간, 골무들 요리조리 세워두고 찍어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