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은 참 흔치 않은- 오리미의 인터뷰 소식입니다.
저희가 어떤 면에서는 참 아날로그적인 면이 있어서
사진기를 들이대면 초상권 운운하며 옷 뒤로 숨는 일이 일쑤였거든요.
이번에 큰맘 먹고 묘림 디자이너가 저희를 대표하여 총대를 매고!
수줍지만 활짝 웃는 모습을 공개하게 된 인터뷰입니다.
인터뷰는 환영이지마는 인물 사진 촬영은 정말 큰 맘 먹고 나서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며-
길지 않은 간단한 인터뷰이지만, 잘 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리미 한복을 잘 모르시던 분들도 가볍게 저희의 생각과 추구하는 바를
간단하게라도 아실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으려나, 생각하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