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촬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 온 엄마와 딸, 아들이 함께한 한복 나들이 - 한옥마을 야외촬영 이야기 첫번째 일본에서 한복입고 온 엄마와 딸, 아들의 한국 나들이 의상: 오리미한복 (모든 옷과 악세사리는 오리미에서 맞춤제작하신 개인 소장 한복입니다.)사진: 담아드림 스냅장소: 북촌, 삼청동 일대 *개인적으로 사진작가를 섭외하셔서 찍은 소장용 사진이니만큼 이곳에서만 예쁘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쪽으로 사랑스러운 딸과 아들의 손을 잡고 엄마가 가운데에 서서 걸어갑니다.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나들이에 나선 듯 한 이분들은 이날의 나들이를 위해 일본 히로시마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지도, 거주하고 있지도 않지만 자신의 뿌리를 늘 생각한다는 재일교포 3세인 손님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일본에 살고 태어나 일본말이 더 익숙할 정도이지만, 중요한 자리에는 꼭 한복을 입고, 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