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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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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난히 힘겨웠던 2020년이 가고, 다시끔 새 희망을 품게 하는 2021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님들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더욱 노력하는 오리미가 되고자 합니다.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때문에 오리미도 힘겹게 한 해를 보냈지만, 이 힘든 시간들을 버티고 이겨낼 수 있게 해 주신 건 모두 고객님들 덕분입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도 변함없는 믿음으로 저희를 찾아 주신 손님, SNS 속 작업들을 보시고 흔쾌히 저희를 찾아와 주신 손님,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온라인상으로 저희를 지켜봐 주시는 손님과 팔로워 분들의 믿음이 저희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2020년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오리미가 되겠습니다. ..
새해 인사와 함께, 금빛으로 빛나는 양단 한복 한 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오리미를 기억하고 찾아 주시는, 또 새해에 새로이 알게 될 모든 분들께 2018년 무술년 새해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1월의 첫 한복도 금빛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노오란 진주사 한복 한 벌 을 소개했었습니다. 오늘은 음력 설로, 공식적인 명절로 새해를 맞이하는 날이니 다시 한 번 금빛 한복을 한 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금빛'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한 벌입니다. 화려하기 그지 없는 샛노란 양단에는 봄의 꽃 언덕을 그대로 담은 듯 만개한 꽃이 가득합니다. 이 화사한 원단으로 저고리와 치마를 한 벌로 만드니, 화려함이 두 배가 됩니다. 그나저나 이 한 벌, 아마 오랫동안 오리미를 지켜보신 분들이라면 보신 적이 있을 지 모르겠어요. 사실 새해에 새로 지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오리미를 향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17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 자리에서 정성깃든 한복을 짓고 있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리미한복 드림
오리미 한복을 입은 박찬호씨, 류덕환씨, 이윤지씨 2011년 새해에는 유명인 몇 분께서 오리미한복 옷을 입고 새해인사를 하셨어요. 그중 첫번째는 야구선수 박찬호씨입니다. 깔끔한 머리 스타일에 터프한 수염까지, 아주 듬직한 신랑의 모습인걸요? 멋진 청년 배우로 성장중인 영화배우 류덕환씨.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손을 다소곳이 모은 모습이 아직 수줍은 청년 같지만 제법 늠름해 보이네요. 탤런트 이윤지씨. 평범하지 않은 컷트 머리에도 한복이 참 깔끔하게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자수가 놓인 얇은 배자와 저고리, 강렬한 핑크빛 치마를 함께 매치했어요. 환한 웃음과 어우러져 참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