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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미한복/아이 한복

하얀 색동저고리와 은박을 찍은 자주색 치마

손녀에게 선물로 보내는 돌 한복.

빳빳하게 다린 밝은 파랑색 고름을 단 하얀 색동저고리와 은박을 넓게 찍은 자주색 치마입니다.

 

첫 돌을 맞은 손녀를 위해 지어지는 이 옷은 할머님의 선물로, 사랑스러운 손녀가 사는 미국으로 보낼 선물입니다.

 

선명하고 화사한 자주빛 치마의 아랫단에는 넓게 모란문 은박을 찍었습니다. 

 

선명하고 밝은 비단들을 배색한 색동 소매를 단 저고리, 화사한 모란문을 은박으로 치맛단에 찍은 자주색 치마의 돌 한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