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가 찾아 온 이번 주, 다들 감기 조심하면서 따스히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눈으로라도 따스하도록, 환하고 샛노랑색 저고리를 들고 왔습니다. 밝은 이미지가 가득한 저고리에요. 

치마는 진하고 무게감 있는 고급스러움을 가져가는 진고동색으로 맞추고, 좀 더 환하고 밝은 느낌을 좋아하시는 

고객님의 취향에 맞추어 아주 밝은 노랑빛으로 저고리를 지었습니다. 




고름은 진남색 금사 양단으로 달아 치마와의 무게감을 맞춰 보았습니다. 

저고리의 색상이 워낙에 밝고 화사한 탓에 이 양단마저도 그리 강렬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밝은 색상의 힘과 원단이 주는 광택이 만나니 무늬가 화려한 원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죠.   





곁마기까지 진남색으로 넣어 마무리 한, 오리미 친정어머니 혼주한복 한 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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