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2년 한 해가 언제 이렇게 갔나, 싶게 빠르게 흘러가고
새해가 시작되었네요.
모두들 떡국은 드셨나요? 만일 못 드셨더라도, 구정이 남았으니까요.
새해가 시작되었고 오리미 블로그를 꾸려간 시간만이 적진 않기에
올 한해에는 어떤 모습으로 이곳을 재미있게 꾸려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답니다.
매년 이맘 때면 하는 고민이기도 한데요, 이런 오리미 식구들의 고민이 한데 모아져
좀 더 활기차고 재미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새해에도, 종종 놀러 와 주세요.
이곳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