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식목일, 새단장한 오리미 한뼘 화단 4월 5일, 오늘은 식목일이네요. 얼마 전 새단장한 오리미 한뼘 화단 소개하기에 좋은 날이기도 해서 냉큼 올려봅니다. 예전엔 식목일이면 집집마다 작은 모종 한 개씩 사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나무심기를 했는데.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지금 사진으로 보니, 윈도우 좀 닦고 찍을 걸 싶네요. ^_^; 실내에 있는 파피루스도 곧게곧게 잘 자라고 있고 풍란도 겨울을 잘 보내고 다시 기지개를 켜는 중이랍니다. 작년에도 꽃을 피워 참 기뻤는데, 올해도 꽃을 피웠으면 좋겠네요.! (작년 봄의 풍란 다시보기) 요 보랏빛 꽃은 무스카리입니다. 올 봄 오리미 디스플레이 한복 중에 네온빛 치마와 보랏빛 저고리 한복이 있는데 그 앞에 요 무스카리와 노랑 나르시서스가 함께 있는 모습이 은근히 잘 어우러진답니다. (의도된 깔맞.. 이전 1 다음